정동남 udt 세월호 고향

영화배우 탤런트 정동남 나이는 67살, 1950년 11월 7일

배우 정동남 고향은

. .알려지지 않았는데, 사실 정동남이 udt라는 소문 역시 잘못된 것입니다.

정동남 출신부대는 그냥 평범한 부대이고 (정동남 군대) (정동남 udt 부대)

다만, 스쿠버 분야 등에서 오래전부터 활약을 했고, 잠수 구조활동 등을 통해 정동남이 특수부대 출신들과 교류를 맺으면서 정동남이 '특수부대 명예회원' 칭호를 받게 된 것이죠.

탤런트 정동남 사진

사실 정동남이 구조 활동에 오랫동안 관심을 기울인 것은 바로 정동남 동생의 안타까운 사망 사건때문입니다.

중학교 3학년때 동생이 한강물에 빠졌는데, 그 당시에 배를 가진 사람들은 동생의 구조를 위하여 돈을 요구했습니다.

결국 정동남 가족이 그들에게 돈을 주긴 했지만, 이미 동생은 싸늘한 시신이 된 뒤였죠.

이 때부터 정동남은 '물에 빠진 사람은 무조건적으로 구해야 한다'라는 신념을 갖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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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물에 빠진 사람의 가족에게 '돈'을 요구하는 행동은 파렴치한 행동이 아닌가 하네요.

아무튼 이 때문에 정동남이 세월호 사건때도 적극 구조 활동에 매달렸는데, 사실 세월호가 정동남의 첫번째 구조 활동이 아니었습니다.

그 전부터 서해 페리호 침몰사고,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및 성수대교 붕괴사고, 대구 지하철 참사 사고 등, 이런 국가적인 재난이 발생하면, 두 발 벗고 나서서 봉사활동을 했죠.

이 때문에 국내에서는 구조 전문가가 되었고, 국제적으로도 여러가지 좋은 일을 많이 하면서, 여러 정부로부터 훈장 등을 받기도 합니다.

다만 세월호 때 정동남은 홍가혜를 비난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작업을 못한 것도 아니고 해경에서 민간잠수부의 활동을 막은 일도 없다."

사실 세월호 참사 때 다른 민간 잠수사들은 해경이 구조 활동을 하지 못하게 방해를 한다는 증언을 여러번 했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정동남이 다시 한번 해명을 해야 할 것 같네요.

아래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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