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병철 아들 이항범

원래 탤런트 이병철 부인이 뇌출혈로 쓰러지면서, 탤런트 이병철은 아들 이항범에 대한 원망을 숨기지 못하게 됩니다.

. .원래 탤런트 이병철 아들 이항범은 농구 선수였습니다.

지난 2004년 사상 첫 고졸 출신으로 프로농구 신인 지명을 받으면서 이슈의 중심이 되었죠.

당시 이항범 나이는 24살, 키는 168cm

탤런트 이병철 아들 이항범 사진

탤런트 이병철 가족 사진

키가 농구선수치고는 굉장히 작았습니다.

사상 최단신 선수였는데, 2라운드 4순위(전체 14순위) 지명을 받은 것처럼, 농구와 운동 센스는 굉장히 뛰어났습니다. 

(게다가 고등학교에서 정식으로 농구를 배웠던 것도 아니고, 탤런트 이병철 아들 이항범은 길거리 농구로 유명해졌죠.)

하지만 이항범은 "힘들어서 더 이상 농구를 못 하겠다．(앞으로는 ) 운동하지 않겠다"라고, 구단에 계약 포기 각서를 제출하면서, 농구에서 은퇴를 하게 됩니다.

당시 KCC 관계자들도 굉장히 많이 아쉬워했는데,

이항범 역시 작은 키에 대한 열세를 극복하기가 무척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 .아무튼 이런 이항범의 농구 포기로 탤런트 이병철 아내는 큰 충격을 받아서 뇌출혈이 생겨서 결국 장애인이 되었고,

이병철은 그런 아내를 간호하면서, 아들에 대한 원망을 마음속으로 숨겨 두었습니다.

그러다가 EBS <리얼극장, 행복>에 출연하면서, 아버지와 아들이 진솔한 대화를 하면서, 서로에 대한 오해를 풀게 되었죠.

이제 아버지와 아들이 서로에 대한 오해를 풀었고,

아들 역시 자신의 잘못( 혹은 잘못된 선택)을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병철 가족들에게 행복만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아래 참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