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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철 사고, 송경철 수상스키 사고가 발생한 것은 지난 2002년 한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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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송경철은 수상스키를 한강에서 타다가 큰 사고가 발생했고, 결국 배우 생활 은퇴까지 하게 되었죠.


하지만, 그런 큰 사고에도 물을 무서워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후에는 필리핀에서 송경철이 스쿠버다이빙 강사로 활동하면서 리조트를 운영하기도 했으니까요.

탤런트 송경철 사진

송경철은 "당시 한강에서 성수대교 인터체인지 공사를 했는데, 전 그런 사실을 모르고 뒤따라오던 후배를 챙긴다고 바라보다가 사고를 당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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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철은 "16시간 만에 혼수상태에서 깨어났고, 얼굴 전체가 함몰되는 큰 사고였어요. 얼굴뼈가 으스러져서 나사를 조이고 철심을 박았습니다."


송경철은 "그때는 너무 끔찍해서 제 얼굴을 똑바로 바라볼 수가 없더라고요. 그때 함몰된 코는 최근에 드라마 출연을 위해서 세웠어요."


송경철은 "게다가 사고 직후에 아버지께서 갑자기 세상을 떠나셨어요. 아버지께서 제가 잘나가던 시절에 돌아가셨으면 편하게 눈을 감으셨을 텐데... 제가 밑바닥일 때 돌아가셔서, 그 때의 상실감은 너무나 컸어요."


그러다가 지난 2010년 송경철은 친구 이덕화의 권유로 드라마 자이언트로 다시 배우 생활을 재개하게 됩니다. 아래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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