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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참 성추문 사건 100만원짜리

브람보 2017. 1. 19. 14:58

전 관광공사 사장 이참 성추문 사건의 진실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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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참은 관광공사 사장으로 재임하던 시절에 성추문 사건에 휘말리게 됩니다.

당시 이참이 일본으로 출장(?)을 갔다가 성추문 사건을 일으키게 되었죠.


당시 이참은 소프랜드를 이용했는데,

이 '소프랜드'란 것은 일본에서도 유명한 퇴폐업소란 사실입니다.

전 관광공사 사장 이참 사진

실제로 소프랜드란

- 일본의 모든 풍속점(퇴폐업소) 중에서도 가장 끝에 있는 업소


즉, 막장중의 막장 퇴폐업소입니다.

실제로 일본에서도 성매매가 아주 흔하게 발생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 .
- 일본 남성 대다수도 딴 건 몰라도 소프랜드에서 일했던 여자와의 결혼만은 사절 이라고 말할 정도이다.


- 아무리 성에 관대한 일본이라도, 만약 여성이 소프랜드에서 일했던 과거가 밝혀진다면, 결혼이 파토나고 주변의 눈초리도 확 달라진다.


이 정도로 막장 퇴폐업소인데, 이 때문에 이참은 성매매 의혹을 받기도 합니다. (당시 이참의 향응 비용은 약 100여만원 정도)


아무튼 이에 대하여 이참은 "(소프랜드에서) 부적절한 관계는 없었고 이용 비용도 동행한 한국인 지인이 냈다."


하지만, 이 한국인 지인이라는 사람이 바로 한국관광공사 용역 업체 임원이었습니다. 즉, 이참에게 잘 보여야하는 입장이었죠.


결국 이 때문에 이참은 3일만에 사퇴를 하게 됩니다. 아래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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