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세번째 부인, 박영규 재혼 부인

영화배우 탤런트 박영규 아내 (박영규 첫번째 아내)는 후배였습니다. 지난 1983년 박영규가 결혼했을 당시에

. .박영규 부인은 서울예대 후배였는데,

당시 박영규가 폐결핵으로 생사가 오락가락할 정도로 크게 앓았습니다.

이때 박영규 첫번째 부인이 박영규를 잘 간호했고,

이 덕분에 박영규는 생명을 건지게 됩니다.

영화배우 탤런트 박영규 사진

그리고 결국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하지만 1990년대 중반에 박영규는 이혼을 하게 됩니다.

당시 박영규 이혼사유는 기러기 아빠였기 때문입니다.

박영규 전부인이 '아이와의 조기 유학'을 원했고,

결국 한국과 미국이라는 먼 거리가 이들을 점점 소원해지게 됩니다.

결국 1990년대 중반에 박영규는 첫번째 이혼을 하게 되었죠.

그런데 다음에 박영규 두번째 부인을 만나게 됩니다.

. .박영규 부인 직업은 디자이너였는데, 당시 톱으로 불릴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던 디자이너였습니다.

하지만 박영규 두번째 전처가 암에 걸렸고, 아내가 먼저 이혼을 요구하면서, 박영규는 두번째 이혼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박영규 아들 사망 사건이 발생하면서,

박영규는 삶의 희망을 잃고 필리핀으로 건너가게 됩니다.

당시로서는 연기도 그만둔다는 생각이었으니, 아들 잃은 슬픔이 얼마나 컸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박영규는 세번째 부인 김수륜을 만나서 결혼하게 됩니다. (박영규 재혼 부인 김수륜)

참고로 김수륜 전남편이 정호영이었습니다. (정호영은 심은하와 약혼했다고 파혼했고, 현재는 이영애 남편으로 있음)

그런데 박영규는 세번째 아내의 과거 (정호영 전처)에 대하여 잘 몰랐습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그때는 이미 사랑이 깊어진 뒤였죠.

사실 결혼과 재혼에는 전남편 전처 등의 과거가 그리 중요하지는 않죠.

그냥 이제부터의 앞날이 더 중요할 뿐이죠.

앞으로 박영규가 세번째 부인과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하네요. 아래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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