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윤 초등학교 부모 엄마에 대하여

탤런트 아역 이나윤 초등학교, 아역배우 이나윤 학교는 바로 인천 검단초등학교입니다.
아직 나이가 나이인지라 졸업하지 않고, 초등학교에 재학을 하고 있죠.

 

그런데 아역 이나윤의 가족이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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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나윤의 연기력에 대해서는 기존의 배우들도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공형진이 이나윤의 연기를 보고, "27년 연기한 나도 저렇게 하지 못한다. (이나윤의 연기가 정말 대단하다.) "라고 감탄을 할 정도였죠.

 

그런데 이나윤의 눈물 연기에는 비밀이 숨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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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을 이해하지만 (연기를 할 때) 눈물이 안날 때는 (이나윤의) 엄마 아빠가 돌아가셨다고 생각한다."라고 이나윤은 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의 연기 비법을 이야기합니다.

 

어린아이가 이런 상황을 가정하는 것도 대단한데, 사실 그 앞의 말 '상황을 이해하지만...'이라는 말이 더 대단하네요.

아직 나이는 어리지만, 정말 대단한 배우로 성장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이나윤의 엄마는 최미옥이고 이나윤의 연기자 데뷔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죠.
이나윤의 엄마는 "(이나윤은) 대여섯 살까지만 해도 소심하고 낯가림이 심했어요. 어딜 가면 부끄러워서 그 집 신발장 앞에 서 있을 정도였죠."

 

이나윤 엄마는 "그래서 아이가 연기 학원에 다니면 자신감을 키울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에 (아이에게) 연기를 시작하게 했어요."

 

확실히 대단한 아역 배우의 탄생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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