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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하니 이수민 하차이유, 당시에도 말들이 많았는데, 이수민이 보니하니를 하차한 다음에 사람들이 욕을 많이 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른 다음에, 그것이 점차 정당화가 되었다.
왜 그렇게 되었을까?

당시까지만 해도 이수민은 별다른 안티도 없고, 이미지도 상당히 좋았다.
아역들중에서도 발군의 인지도와 함께 장래성이 굉장히 높이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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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금 보면, 여러 아역들중의 한명, 아직 성인연기자가 되지 못한, 여러 예비 스타중의 한명이 되었을 뿐이다.

사실 이수민 보니하니 하차는 결정되었다. 공인이라는 입장에서 말을 돌리기도 힘들 것이고, 개인적으로도 그럴 뜻도 없어 보인다. 하차 당시에 팬들에게 좀 더 솔직하게 이야기를 했으면 어땠을까?



하차를 하면서 이수민이 보니하니 대신에 드라마를 선택한 것에 대한 이해를 좀 더 구했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사실 당시에 이수민의 보니하니 하차로 많은 사람들이 아쉬워했고, 또한 충격을 받은 초딩들도 많았다. 초통령이라고 불릴 정도로, 이수민의 인기가 단연 발군이었기 때문인데, 이수민도 그런 자신의 처지를 잘 자각했으면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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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선택에 신중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면서, 하차 당시에 이수민 팬들이 보인 뜨거운 반응... 엄청난 선물 공세... 그것은 지난 시간동안 이수민이 보니하니를 잘 이끌어줬기 때문에 보인 감사의 인사였을 것이다.

특히, 떠나는 이수민이지만 팬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선물보소...
여전히 보니하니를 떠나는 이수민 아쉽기만 하다. 다시 예능에서 그녀를 볼 수 있었으면 좋을 것이다.

이수민 개인의 생각은 뭘까?
사실 연예인들이 다방면에 활동을 하는 것은, 분산투자를 하는 것 이상의 의미이다.
다른 분야에 진출했다가, 자신의 끼를 발견할 수도 있으니까...

투자 대비 엄청난 이득을 얻을 수 있는 반면에, 기존의 투자 원금까지도 잃을 수가 있다.
사실 이런 여러가지 점들을 고려하면 이수민 보니하니 하차는 확실히 아깝다. 현재 만능 엔터테인먼트가 각광을 받는 추세이긴 하지만, 이수민은 예능에만 꾸준히 전념했으면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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