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수민의 엄청난 장점

보니하니 이수민의 인지도, 사실 라디오스타에는 청소년 스타들이 거의 출연하지 않는다. 전세대가 시청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너무 어린 게스트가 나오면, 나이 많은 시청자들이 부담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아무튼 몇몇 되지 않은 라디오스타 청소년 게스트중에서 하니 이수민은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그 정도로 그녀의 인지도나 인기는 또래 청소년 스타중에서도 발군이다.

. .
하긴 임창정이나 김민석을 보면, 여러 가지 활동으로 서로 시너지 효과를 잘 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1+1=2가 되는 것이 아니라, 3이나 5 혹은 10이 될 수도 있는 것이, 연예 엔터테인먼트의 세계니까.

사실 이수민은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는 ’에서 엄청난 순발력을 길렀다.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예상하지 못했던 상황들에 맞닦뜨렸고, 이수민은 이런 사태들을 해결하면서 저절로 순발력을 키울 수 있게 되었다.

. .
아마도 방송 생활을 하면서도, 나중에 어떤 돌발 상황이 생긴다고 하더라도, 하니 이수민은 잘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하긴 이수민 역시 보니하니 덕을 많이 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하차를 하면서, ‘보니하니는 내 고향이었다.’라고 발언을 했을 정도로 애착을 표현했으니...

아무튼 보니하니 이수민 진행력 거의 어른급, 그것도 톱스준의 진행 실력을 갖고 있다.
조금 과장을 보태면, 유재석 정도의 진행 실력을 갖고 있는데, 다만 아쉬운 것은 이수민의 꿈이 연기자라는 사실이다.

이수민이 보니하니로 큰 인기를 얻긴 했지만, 여전히 연기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했고, 결국 자신의 꿈을 선택한 것을 보면,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지 간에, 이에 대한 감당을 할 수 있도록, 각오를 다진 뒷일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