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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글에서도 아역배우 김소현의 성격에 대하여 언급했는데, 과거에 김소현이 김소현이 불우이웃 방송에 나와서 성금 관련 인터뷰를 한 적이 있었다. 그걸 보면서, 나이도 참 어린데, 어떻게 저렇게 말을 이쁘고 착하게 할 수 있느냐, 라고 감탄을 한 적이 있었다.

이게 아마 탤런트 김소현에 대한 첫인상인 것 같은데, 확실히 사람들에게 첫인상이란 굉장히 중요하다.
이게 잘 지워지지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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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김소현의 긍정 마인드
- 어렸을 땐 눈이 우울해보여서 어두운 역할만 들어온 것 같아 마음에 안 들었지만 지금은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이전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아버지도 안 계신 집안에서, 이렇게까지 긍정적으로 자란 것을 보면, 정말 대단한 것 같다.

그리고 그런 김소현과 김유정은 라이벌관계로 불리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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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본인들은 그냥 친구나 동료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주변이나 말 만들기 좋아하는 언론에서 일부러 더 부추기는 것 같다.

그래도 어떤 면에서는 이런 라이벌 구도가 김소현과 김유정 두 사람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는 것 같다.
이렇게 선의의 경쟁을 할 수 있는 라이벌이 존재한다면, 김소현이나 김유정 모두 더욱더 발전을 할 수 있으니까.

아무튼 김유정에 대해서는 따로 포스팅을 할 예정인데, 어린 시절의 성장 과정이나 배우로 캐스팅 계기를 보면, 김소현과 김유정은 정말 180도 다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차이점이, 이 두 명의 여배우가 앞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볼 때, 더욱더 재미난 양념이 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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