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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김소현 성형 루머 이유

브람보 2017. 5. 20. 04:00
아역 김소현 성형, 이런 루머가 한때 나돌기도 했다.
워낙 김소현의 얼굴이 예쁘고 성격도 좋기 때문에, 시샘 때문에 이런 말이 나온 것이 아닐까?

사실 김소현이야 아역배우로 활동하면서 그 성장 과정이나 얼굴의 변천사 등을 전국민들이 다 지켜봤는데, 김소현이 성형수술을 할 시간이야 있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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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요즘은 성형수술 기술이 워낙 발전해서 불과 며칠만에 후유증도 남기지 않는 방법도 나왔고, 또한 필러라든가 보톡스라든가, 굳이 수술을 하지 않아도 되는 방법들도 많이 나왔지.

하지만 김소현의 집안 사정을 보면, 그런 이야기를 할 수가 없지.
(이전 글 참조)

게다가 어렸을 때의 사진을 보면, 김소현의 지금 모습이랑 똑같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김소현을 시샘하는 사람들은, 괜한 자격지심에 아역 김소현 성형전 사진 등이 나돌아 다니다가 사실이 아님을 알고 망신이나 당하지 않았으면 한다.



참고로 아역배우들의 성형수술에 대한 김소현의 생각 역시 비슷하지 않을까 한다.
사실 본인도 성형을 전혀 하지 않은 상태에서 성공했고, 또한 자라는 아이들의 얼굴에 칼을 대는 것은, 위험 부담이 너무나 크기 때문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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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김소현은 "조급하다기보다 저는 꿈이 많다. 아직 학생이기 때문에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생각한다”고 배우로서의 지향점을 밝혔다. 김소현의 작품 선택 기준은 재미있어야하고
 
 참고로 김소현이 리틀 손예진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데, 사실 손예진도 성형수술과는 거리가 먼 여배우이지.“리틀 손예진이라는 수식어 자체가 감사하다. 처음엔 부담스러웠는데 지금은 영광스럽다.”

“저는 다양한 색깔을 가진 배우가 되고 싶다”며 “한 가지 역할에 국한된 캐릭터는 하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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