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력이 부족한 박시은의 선택은

아역배우 박시은의 연기력은 아직 좀 부족한 감이 없지 않다.
원래 아버지 박남정 덕분에 예능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올렸고, 본인의 희망에 따라서 드라마에도 출연하게 되었는데, 그 당시만 해도 큰 이슈가 되었다.

‘아역배우 박시은의 드라마 출연’이 아니라, ‘박남정 딸 박시은의 드라마 출연’으로 더욱더 주목을 많이 받았으니까.
하지만 박시은은 축복받은 기회에 비하면, 자신의 기회를 잘 살리지 못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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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내일은 실험왕2, 혹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도 박시은은 이렇다할 연기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번에 7일의 왕비란 드라마에도 나오는 것 같은데, 여기서는 박시은은 과연 제몫을 해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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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글에서도 썼지만, 고양예고에서는 박시은이 연기과에 재학을 하는 것 같은데, 올 1월달에는 JYP로 이적을 했다.
아마 걸그룹 데뷔를 염두에 두고 그랬는 것 같은데, 본인 스스로 연기에 대한 한계를 느끼고 그런 선택을 한 것일까?

만약 그렇다면, 죽도 밥도 안 되는 상황... 아버지 덕분에 예능에 출연만 많이 하고 자신의 재능은 제대로 닦지 못한 케이스가 되고 마는데...

사실 박신은을 잘 살펴보면 연기력보다는 노래와 춤을 더 잘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과거 오랫동안 나왔던 예능 프로그램들을 봐도, 노래와 춤이 더 나은 것 같다.

이제부터라도 연기보다는 노래와 춤을 더 연습하는 것이 본인의 장래를 위하여 좋은 선택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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