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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조수향 키 발 사건

브람보 2017. 7. 7. 04:00
이전 글에서 언급한 것처럼, 조수향은 데뷔 초창기때부터 연기력이 좋았는데, 이 때문에 후아유에서 악플 세례를 많이 받았다.
하지만 동생뻘인 김소현의 격려로 당시의 데미지를 잘 극복하고 정체성을 지킬 수 있었다고.

게다가 조수향과 임수향은 고등학교 동창이다.
둘이 이름도 같고 해서 친하게 지냈을 수도 있지만, 인터뷰에서 거의 언급을 하지 않는 걸로 봐서는, 친한 사이같지는 않다.

. .

하긴 안양예술고등학교가 워낙에 큰 학교이고,
또 많은 재학생들이 학교를 다니면서 연예계 활동도 하니까, 서로 데면데면한 관계도 많다.



아무튼 조수향 키와 혈액형 - 165cm, A형
조수향의 키가 좀 작은 것이 안타깝다.

조금만 더 컸으면, 몸매 좋은 미인 여주인공으로 각광받을 수 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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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조수향의 몸매는 의오로 좋은 호평을 받고 있고,
또한, 데뷔초부터 ‘특급 신인배우’라고 불릴 정도로 연기력은 이미 인정을 받을 정도이다.

이것 덕분에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신설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하기도 했지.
당시 조수향은 김희애로부터 직접 상을 받았는데,
“수상할 때 김희애 선배님이 무릎을 구부려 상을 주시는데 몸둘 바를 모르겠더라.”
이런 부분들이 조수향 연기 인생의 화려한 앞날을 예고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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