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스타

조수향 남자친구 이상형

브람보 2017. 7. 11. 04:00
영화배우 탤런트 조수향 남자친구, 그리고 조수향 이상형을 짚어본다.
우선 조수향의 성격부터... 원래 여배우라고 하면 다들 까칠하고 굉장히 까다로울 것 같은데, 조수향의 성격은 정반대이다.

조수향은 “학교 다닐 때도 활발했다. 땐 다들 개그우먼 하라 그랬는데 배우에 대한 욕심이 컸다.”

“내가 성대모사 개발하고 애들 웃겨주고 이런 걸 좋아했다. 그 친구들과 관계도 괜찮았다.“

. .

그런 다음에 조수향은 안예예고를 거쳐서 동국대 연극영화과 학사로 졸업한다.
이 당시에도 연기 공부는 소홀하지 않았던 것 같다.



“그 나이치고 독한 친구였던 것 같다. 연기를 잘하고 싶고 그때 당시엔 그런게 많았다. (성적이) 상위권에 있긴 했지만 꼭 연기로 1등을 하고 싶고 칭찬받고 싶은 욕심이 많았다.”

. .

그렇다면 조수향의 이상형은 어떨까?
“내 이상형은 배려심 많은 사람이다. 윤시윤 같은 사람이 이상형이다.”
“대학교 졸업하고 나서는 (연애를) 많이 못했는데 (학교)다닐 때는 연애를 많이 했다. 연애 경험은 많을수록 연기에 도움이 된다고 배웠다"

이렇게 조수향은 과거 남자친구의 존재에 대하여 당당하게 밝히는데,
그렇다면 조수향의 연기력이 좋은 이유는 과거에 연애를 많이 했기 때문?

아무튼 조수향은 “이상형은 느낌이 섹시한 사람이 좋다"라고 말했는데,
사실 윤시윤은 섹시함과는 좀 거리가 있다.
아무래도 당시 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를 홍보하는 자리였기에, 어느 정도 립서비스가 포함된 것이겠지.

. .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