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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향 성형 루머

브람보 2017. 7. 9. 04:00
탤런트 조수향 성형 수술 루머는 왜 생겼을까?
우선, 조수향의 얼굴은 확실히 성형을 한 얼굴이 아니다.
좀 수수한 얼굴이고, 다른 화려한 얼굴의 여배우들과는 대비가 된다.

후아유에 출연할 당시에 조수향은 악역 연기로 인하여, 수많은 욕을 먹기도 했다.
“1회 영상을 다시 보니까 얼굴이 호빵이더라. 근데 촬영도 빡세지고 욕은 욕대로 먹으면서 점점 피폐해져 살이 빠졌는데...”

. .

이처럼 본인 스스로 자기 얼굴을 호빵이라고 부르는데,
이 다잇에 몸무게도 4~5kg 정도 자연스럽게 빠지면서 악독한 눈빛 연기가 더욱더 매끄럽게 잘 되었던 것 같다.



참고로 조수향의 얼굴이 수수한 편인데, 배우를 지망하면서 성형 수술에 대한 권유를 받지는 않았을까?


. .

실제로 조수향은
“많은 분들이 '절대 얼굴에 손 대면 안된다'고 말씀하셨다. 그런 말씀에 용기를 얻어서 '나는 연기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사실 얼굴에 손대는 건 어렸을 땐 무서워서 안 했고, 나이 들고 대학을 가다보니까 생각보다 내 외모를 많이 좋아해주시더라.”

사실 조수향처럼 밋밋한 얼굴이 다양한 연기 캐릭터를 입히는데 더욱더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송혜교나 김태희처럼 너무 화려한 미인은 여러 개성적인 캐릭터를 연기하기가 힘들 때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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