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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남 내연녀들 카테고리

북한 김정남 내연녀들 설명


참고로 김정남 마지막 동거녀 서영라 직업은 원래 경호원이었다고 합니다. 김정남의 경호원 겸 감시자 (평양에 김정남에 대한 보고를 함)였다가 김정남과 눈이 맞아서 동거녀가 된 경우이죠.


그런데 서영라의 경우에는 경호원 이전에 대남 공작원이었다는 증언도 함께 나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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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라는 김정남을 경호하고 감시하다가 애정관계로 발전했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하긴 젊은 남녀가 오랫동안 함께 지내다 보면, 이렇게 눈이 맞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문에 북한 권력층에서는 여성 경호원을 배제하거나 혹은 짧은 주기로 교체를 하는데, 김정남과 서영라의 경우는 그런 찰나의 틈에서도 남녀관계가 맺어졌네요.


북한 김정남 내연녀 서영라 추정 사진


참고로 서영라는 여전히 평양과 끈이 닿아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때문에 서영라가 김정남의 암살에 대하여 묵인 혹은 방조를 했다고 알려지고 있는데, 사실 서영라가 김정남을 살리기 위해서는, 이중간첩이 되어야 하는데, 사실 그렇게 되면 말로가 굉장히 비참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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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서영라가 김정남 암살 계획을 미리 알았는지는 불분명합니다.


하지만 중국에서는 김정남의 가족들은 물론이고 셋째 부인 서영라의 자택까지도 경비를 강화했는데, 일단 중국에서는 서영라도 김정남의 가족으로 파악을 하고 있네요.


(참고로 마카오에는 김정남의 둘째 부인 이혜경이 있었고, 서영라는 이혜경과 그 자녀들을 돌보는 집사 역할도 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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