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 아들 김정은 생모설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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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일 내연녀들 설명

이전글에서 언급한 것처럼, 김옥 일가가 숙청을 당한 다음에도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은, 바로 김옥 아들이 김정은이라는 것입니다. (김옥 생모설)

사실 북한에서 숙청을 당하면 목숨을 부지하기가 힘듭니다.

게다가 정치적으로 고위직일수록 더욱더 목숨을 날릴 확률이 높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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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김옥 친정 일가들은 전원 목숨을 부지했을 뿐만 아니라, 그냥 관리소에서 수용이 된 상태입니다.

이것은 김정은의 생모가 김옥이 아니면 거의 불가능한 일이죠.

실제로 김옥 남동생 김균이 2011년 2월 김일성대 제1부총장에 임명되었는데, 이런 것을 믿고 굉장히 날뛰었다고 합니다.

북한 김정일 아내 김옥 사진 (김정일 후처 첩 김옥)

즉, 누나 김옥은 김정일의 총애를 받고 있고,

자기 조카인 김정은이 미래 지도자가 될 것인, 온천하가 자기 것마냥 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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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처럼, 김정은이 고용희의 친아들이라면, 김옥은 김정은에게 계모가 되는 셈입니다.

자신의 집권 후에 결코 그냥 놔둬서는 안될 사람이죠.

하지만 김정일의 사망 후에 김옥은 '김정일 훈장'을 받게 되는데, 이것은 김정은의 뜻이 아니고는 힘듭니다.

아마 김정은이 생모 김옥에게 훈장을 수여한 것 같네요.

지금은 김옥이 제13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에서 대의원에서 제외되었고, 정치범 수용소에 수감되어 있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아마 조만간에 다시 북한 정치 일선에 등장하지 않을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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