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담배 술 논란 결과

탤런트 영화배우 김새론 담배 술 논란 사건의 결과가 어떻게 되었을까?
사실 어느 여배우라고 해도 담배나 술 때문에 논란이 되지는 않지만, 김새론이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한동안 이 사건이 논란이 되기도 했다.

당시 김새론 친구들의 증언에 따라, 이 사건은 가볍게 묻히는 듯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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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 자리에 있었던 친구들의 증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으니까.

그런데 김새론의 해명을 보면, 김새론에게 결코 밝은 부분만 있는 것은 아니란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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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은 “같은 학교다, 친구다 댓글 계속 다는데 가짜 친구들아, 진짜 친구들은 날 친구라고 날 정작 아는 척을 안 한단다. (그런데도 같은 학교 학생이 아니고) 다른 학교인데 같은 학교인 척 친구라고 아는 것처럼 글 남기는데 다 안다. 너희들이 내 친구는 아니라는 걸...”

이런 김새론의 글을 보면, 다른 학교를 다니면서도 마치 김새론과 같은 학교를 다닌 것처럼,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학생이 있다는 사실이다.

게다가 김새론의 고백을 보면, 더 한 사실도 있다.
“(중략)... 학년마다 회장을 할 만큼 친구들과 사이가 좋았다. 두 번째 전학간 곳, 이사를 가게 되어 전학을 간 거였고 가자마자 부회장을 할 만큼 친구들과 잘 지냈지만 촬영 때문에 학교는 잘 나가진 못했다.”“(하지만) 그중 다른 반에서 날 싫어하는 친구들도 있긴 있었다. 내 신발을 버리고 물을 채워놓고 놀이터에 내 욕으로 낙서도 해둔 적 있다고 악플마다 친절히 달아주는데 그때 안 좋은 행동한 친구들아. 너희가 미워해도 나는 너희 학교 친구라고 말해 주고 싶다.”

사실 김새론은 공인이다. 굉장히 유명한 연예인이기 때문에,
담배나 술을 피운다면 그 즉각 소문이 퍼지게 된다.
오히려 이렇게 알게 모르게 피해를 당하면서도 오히려 아무런 내색을 하지 못할 때가 훨씬 더 많을 것 이다.
방년 17~ 18살이 아무리 시샘이 많은 나이라고는 하지만, 도대체 김새론이 이런 학생들에게 무슨 잘못을 했길래, 이렇게 김새론을 괴롭혀야 직성이 풀릴까?
자업자득... 나중에 다 본인 몫으로 되돌아오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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