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에서 김새론을 영입한 이유

아역 탤런트 영화배우 김새론 소속사는 현재 YG엔터테인먼트이다.
원래 김새론은 소속사 판타지오에 소속되어 있다가, 계약이 만료되면서 YG로 이적하게 된다.

사실 판타지오에서는 김새론과의 계약 기간을 더 길게 맺지 못한 것을 굉장히 후회할 것 같다. 차세대 여배우 톱스타중의 한명을 아쉽게 놓쳤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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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YG에서는 연기자 김새론을 더 보강하게 되었는데, 사실 김새론이 단순히 연기자 카드로만 활용될 것 같지는 않다.
잘 알려진 것처럼, YG는 아이돌그룹 매니지먼트에 특히 강한 회사인데, 김새론이 여기에서 아이돌 걸그룹이나 여자 솔로 가수로도 충분히 데뷔할 수 있는 노래와 춤 실력을 갖고 있다.

우선, 영입 당시의 YG의 멘트를 살표보자.
“다방면에서 그(김새론이)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여기에서의 ‘다방면’이라는 말이 심상치가 않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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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연기자만 하기로 했다면 기존의 연기자 분야에 더욱더 전념하겠다고 하겠지, 굳이 다방면이라는 말을 사용하지는 않을테니까.

게다가 김새론의 친구들을 보면, 그 특색이 더 잘 드러난다.
과거 걸그룹 여자친구의 멤버인 소원과 신비와 굉장히 친밀한 관계란 것을 드러냈고,
(당시 왜 좋아하냐란 질문에 굉장히 긴 답장을 보냄)

본인의 SNS 악동뮤지션의 이수현과 레드벨벳의 예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그 외에도 베스티 해령이나 달샤벳 우희와도 친한 관계라고 하는데, 물론 연기자들과도 안친한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깊은 관계를 내보인 적은 없었다.

지금도 김새론은 바쁜 촬영 스케줄을 쪼개서 YG의 연습실에서 춤과 노래를 배우고 있는 것이 아닐까?
차세대 YG 걸그룹이 누가 나올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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