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의 뒤를 이어서 슈퍼스타K2 우승자 허각일명 슈스케2의 허각입니다. 허각 나이는 33살, 1984년 11월 15고향은 인천 참고로 허각이 쌍둥이가 있는데, 바로 허공입니다.허공 역시 허각처럼 가수로 활동하고자 하지만, 그다지 성공하지는 못했네요. 참고로 형은 허공, 동생이 허각입니다.그런데 허각이 바쁠 때는 축가 행사에 허공이 대신 가기도 한다는 말을 하기도 했네요.아무튼 슈스케1에서 서인국이 외모와 노래 포텐셜로 대폭발을 했다면, 허각은 안타까운 사연의 주인공이었습니다. 당시 슈스케에서 허각은 직업이 막노동(환풍기 수리 기사)인 것을 밝혔고, 가정 형편이 어려워서 어머니와 오랫동안 떨어져 살았다는 고백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죠. 아무튼 이런 사연 등으로 허각의 인기가 대폭발을 했는데..
슈퍼스타 K, 일명 슈스케는 우리나라에 오디션 예능의 붐을 일으킨 원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슈스케 이후로 굉장히 많은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생겼고,이런 치열한 경쟁률 때문에 슈스케는 점차 막장으로 변하고 말았죠. 사실 그 전부터 '악마의 편집'이라는 말이 없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심화된 경쟁때문에, 슈스케가 좀 무리한 점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슈스케는 이름부터 바꾸고 새로운 면모로 일신하고 있습니다.기존의 슈퍼스타k, 슈퍼스타k2, 슈퍼스타k3 등의 이름이 아니라 이제는 연도를 붙인 슈퍼스타K 2016이 되었죠. 이번 슈퍼스타K 2016의 우승자가 누가 될지 예상하기 전에,과거 슈스케의 우승자들은 어떤 사람들이 있었는지 한번 짚어볼 필요가 있네요.슈퍼스타K 시즌1의 우승자 서인국나이는 30살, 19..
변동금리의 앞으로의 전망이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변동금리 추이가 앞으로 비관적이네요. 사실 미국발 금리 인상은 거의 기정사실화가 된 상태입니다.원래 2016년에 2~3차례 금리 인상을 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선거때문에, 미국에서는 금리 인상을 미루어왔습니다. 따라서, 우리나라는 올해 12월, 그리고 내년 미국발 금리 인상을 대비해야 하는데, 가장 큰 문제는 바로 가계부채 문제입니다. 현재 우리의 가계 빚은 1300조원이 이미 넘어선 상황입니다.언제 터질지 모르는 아킬레스건이라고 할 수 있죠. 게다가 더 큰 문제는 이들 빚의 70%가 변동금리라는 점입니다.앞으로 미국 금리가 인상될 경우에, 우리의 정책 금리가 따라서 상승하게 되고, 가계 빚의 이자 역시 변동금리에 따라 대폭 상승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
최근 유가가 조금씩 오르고 있네요.유가 전망 상승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근거가 무엇이 있을까요? 우선 석유수출국기구(OPEC) 정례회의가 11월 30일 열릴 예정입니다.여기서 산유량 감산이 주된 의제로 설정이 될텐데,과거의 산유량 감산과는 분위기가 조금 다르네요. 과거에는 이라크와 이란 등의 반발로 산유량 감산 합의에 실패했다면, 이번 회의에서는 태도 변화를 나타낼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이라크와 이란은 OPEC 회원국 중에서 산유량 2위와 3위에 해당될 정도로 막대한 산유량을 자랑하죠. 사실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실무회의(11월 21일과 22일)에서는 이란과 이라크는 감산 합의에 대하여 명확한 답변을 내놓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OPEC 관계자들은 이라크와 이란이 이번에도 감산에 합의하지 않을 것이라..
제2의 imf가 다가오고 있네요.제2의 imf 대처방법으로는 뭐가 있을까요? 우선 현재의 상황이 97년 외환위기와 유사한가부터 살펴봐야 합니다.우선 가장 다른 점은 한가지입니다. 97년 외환위기는 갑자기 당한 위기라면, 현재의 위기는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위기라는 점이죠.다만, 97년 위기가 너무나 급작스러운 위기였기 때문에, 외과 수술식 처방을 하면 금방 회복이 되었지만, 현재의 위기는 만성 위기이기 때문에, 과거와 같은 외과 수수실 처방이 효과를 보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사실 환자가 수술을 받기 위해서는, 기초 체력이 있어야 하는데, 한국 경제의 위기는 그 기초 체력이 갈수록 약화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이죠. 우선, 97년 위기때 우리나라 기초 체력은 굉장히 강했습니다.일단 94년과 95년 반..
저축성보험 비과세가 결국엔 고소득자들에게만 유리한 것으로 드러났네요.원래 저축성보험 비과세를 저소득자들과 서민층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설계가 되었는데, 그 결과는 전혀 엉뚱하게 고소득자들이 혜택을 받았습니다. 우리나라 국회의원들이 정말 일을 잘 못하네요. 우선 월 적립식 저축성보험 납입 현황에 따르면, 2015년 기준으로 월 납입액이 50만원 이하인 경우가 전체의 91.5%입니다.숫자로 따지면 약 850만건이나 되죠. 이들이 내는 총 납입액은 13조3000억원으로 전체의 66.5%입니다. 다수의 사람들이 적은 돈을 부담하고 있다는 뜻이죠. 여기에다가 월 납입액이 50만원 초과~100만원 이하인 경우를 더할 경우에는, 전체의 97%로가 됩니다.즉, 월 100만원 이하를 내는 가입자가 대다수라는 뜻이죠. 하..
미국 tpp 중단 영향미국 트럼프 TPP 탈퇴 언급이 나왔습니다.이 사건은 태평양 경제에 무척 큰 영향을 미칠 것 같네요. 잘 알려진 것처럼, 미국 대통령 당선인 트럼프는 후보때부터 TPP에 대하여 굉장히 부정적이었습니다.그래서 자신이 대통령에 당선되면, TPP를 꼭 폐기한다고 공언을 해왔죠. 그런데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된 뒤, 후보시절 자신의 공약에 대하여 마사지 발언이나, 혹은 말바꾸기를 하는 점으로 보아, TPP 역시 그가 폐기시키지는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전망을 비웃기라도 하는 것처럼,트럼프는 또다시 '취임 첫날 TPP에서 탈퇴하겠다'라고 큰소리를 쳤네요.TPP 대신에 미국이 원하는 것은 양자무역협정입니다. 사실 미국과 FTA를 맺고 있는 태평양 국가들은 몇 되지 않습..
한국 정보통신기술 발전지수가 세계 1위를 했네요.그것도 올해만 한 것이 아니라 2년 연속으로 가장 ICT(정보통신기술)이 발전한 국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룩했네요. 우리가 과거 IT분야 최강국으로 화려한 명성을 떨쳤는데,최근 들어서 그런 명성이 퇴색한 감이 없지 않았죠. 그런데 이번에 ICT에서 다시 한번 좋은 성적을 거두어서 무척 다행이네요. 원래 ICT 발전지수 조사는 전세계 175개 국가를 대상으로 행해지는데, 우리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게 됩니다. 이를 주관하는 기관은 유엔 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므로, 충분히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이죠.참고로 각 부문별로 보면, 우리나라의 성적은 그리 좋지 않습니다.먼저, 이용도와 활용력이 각각 3위를 차지했고,그외에 접근성 부문은 8위를 차지했죠. 그런..
브렉시트 투표 결과브렉시트가 한국에 미치는 영향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사실 영국의 경제 규모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나날이 줄어들고 있죠. 하지만 경제는 불확실성을 제일 싫어합니다.앞으로 브렉시트의 절차가 진행될수록, 이런 후폭풍이 한국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것 같네요. 대표적인 예로, 여러 기업에서는 투자를 줄이고 있습니다.이는 기업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게 되면서, 기업의 CEO들이 투자에 소극적으로 변했기 때문이죠. 투자 규모 축소는 채용 축소 및 시장 축소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실물경제에도 찬바람이 불게 되겠죠.또한, 브렉시트의 정치적인 후폭풍이 주변 나라에 미칠 영향이 상당히 높습니다. 이번에 미국 대통령으로 트럼프가 당선이 되었는데,사실 브렉시..
앞으로 금리 상승이 상당 부분 이어질 것 같습니다.우선 미국 금리 인상이 거의 예정되어 있는데요, 사실 이번에 미국 대통령 선거 때문에 금리 인상이 미루어졌지, 원래 미국 경제 상황을 보면 인플레이션이 서서이 오르고 실업률이 내리는 등, 전반적인 경제 상황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원래 2016년 2 ~ 3 차례 정도의 금리 인상을 할 예정이었는데, 정치적인 이유(대통령 선거)로 인하여 금리 인상이 미루어졌던 것이죠. 물론 미국이 금리 인상을 무척 급격하게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세계 경제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은 물론이고, 미국 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칠테니까요. 문제는 아무리 완곡하게 금리 인상을 한다고 하더라도, 금리인상은 금리인상이라는 점입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그동안 굉장히 '비정상적인 상황'이..